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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월의 편지
이남일  (Homepage) 2019-03-10 23:07:38, 조회 : 24, 추천 : 0

오월의 편지

이남일

오월은 이제
불타던 영혼을 기억하는 달

이름은 잊었어도 그곳에는
아직 읽지 않은 편지가 있다.
아직 전해지지 않는 가슴이 있다.

뜨겁던 애국의 심장을
쇠 발굽에 짓밟혀 본 사람은 안다.
시퍼런 총칼 앞에
돌멩이가 되어본 사람은 안다.

바위를 파내려가던 손끝의 아픔을
불꽃보다 뜨거운 붓끝에 자유를
핏빛 먹물을 돌확에 갈아
뛰는 가슴팍에 써 본 사람은 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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